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픽스드 기어 바이크 (문단 편집) === 컨버전 === 최근들어 픽시매니아 같은 대규모 커뮤니티에 심심잖게 하이브리드 자전거를 픽시로 바꿀 수 있냐는 질문을 볼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데, 왜냐하면 컨버전이라는것은 단순히 프리휠 싱글기어를 만드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작업이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비-수평 드롭아웃 프레임에도 물론 스프링을 이용한 체인 텐셔너를 장착하면 싱글기어로는 사용할 수는 있으나 이를 본격적인 픽시로 사용하는 것은 고려할것이 복잡한편이다. 싱글스피드 개조와 고정기어 컨버전과는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우선 다단기어였던 자전거를 고정기어로 바꾸려면 구동계를 싱글기어용으로 구매하여야하기에 비용이 들어가며 리어휠또한 싱글용으로 구입하여야한다. [[파일:external/gp1.pinkbike.org/p4pb7064705.jpg]] 컨버전에 부정적인 근본적인 이유는 바로 드랍아웃 차이이다. 드랍아웃이란 바퀴가 장착되는 부분을 말한다. 이 항목에서는 뒷 드랍아웃에 대해 이야기 한다. 픽시의 드랍아웃은 대체로 수평 드랍아웃인 반면 다단기어 프레임의 드랍아웃은 대부분 수직 드랍아웃의 형태를 띄고있다. 이것이 왜 문제가 되냐면 앞으로도 구르고 뒤로도 구르고 토크가 '''강하게''' 걸리는 고정기어의 특성상 바퀴가 빠질 염려뿐만 아니라 프레임에도 상당한 무리가 가기 때문이다. 위 사진에서 지적하는 것이 그건데, 드롭아웃이 길게 파여있으면 체인 장력을 조절할 수 있는 공간이 많지만 로드바이크처럼 수직에다가 길이마저 짧으면 체인 장력을 조절하지 못하기에 뒷 드레일러가 체인 장력을 일정하게 유지시켜주는 일반자전거와 달리 문제가 발생한다. 물론 매직기어계산기를 이용할시 해결이 가능하나 반코체인을 필요로 할수있기에 귀찮은 면이 존재한다.[* [[https://eehouse.org/fixin/formfmu]]] 수평드롭아웃을 많이 사용하는 구형 TT 바이크 프레임은 픽시로 컨버전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드롭아웃간격등의 문제가 여전히 있으므로 컨버전은 비추한다. 또한 해외에 픽시를 로드로 바꿔주거나 로드를 픽시로 바꿔주는 [[http://i.imgur.com/HbLk1Nr.jpg|컨버전 킷]]이 있긴 한데, 가격은 가격대로 비싸고 호환이 안되는 부분(특히 휠셋. 액슬 길이가 달라 장착에 어려움이 있다)을 끼워 맞추기 위해 전용 부품으로 떡칠해놓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추가로 픽시를 로드로 개조하는것을 살펴보자면, 드레일러와 변속 케이블 고정이 쉽지 않다. 픽시프레임의 뒷 드롭아웃의 간격은 일반적으로 120mm이기에 6단을 달아야 하며 이 경우 달 수 있는 변속 레버또한 STI 레버는 없기때문에 더듬이 레버로 한정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